22.8.2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39:6-9
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의 특징은 그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이다. 주인이 요셉에게 모든 것을 맡길 정도로 신뢰한 것은 요셉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했기 때문이다. 요셉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였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된다.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고 사랑하자. 하나님이 지혜의 근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