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3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41:40-43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요셉이 가장 절망적인 곳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곳으로 옮겨간 이야기는 예수님의 이야기와 흡사하다. 예수님은 어둠뿐인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신 후 가장 아름다운 영광의 보좌에 앉으셨다. 그리고 이 일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미 충만한 복과 생명을 주셨다. 그 사실을 믿고 입술로 시인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복이 이루어진다. 모든 복은 입술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