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31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4:25-33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주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다. 주의 말씀을 의지하면 믿음이 충만하나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믿음이 소멸하기 시작한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을 주장하면 기도로 못할 것이 없다. 그러므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풍랑이 이는 바다 위에서 제자들에게 주의 말씀만이 유일하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괜찮다. 예수님만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