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48:17-20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다. 그가 복의 원천이시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복은 실제적이다. 야곱이 오른손을 에브라임에게 얹어 축복하자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대한 족속을 이루었다. 조상의 기도는 효력이 있다. 자손들을 축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게 해야 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