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49:8-10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야곱은 유다를 가장 탁월한 자로 축복하였다. 유다는 사자의 용맹함 즉 강력한 힘을 가진 지파이며, 영원한 왕권을 가졌다. 그러나 다윗의 왕조는 멸망했고, 그때부터 선지자들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시는 이에 대하여 예언했다.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이시며, 유다의 지팡이를 가지고 오시는 이시다. 그는 왕의 권위로 세상에 다시 오신다. 우리는 그에게 속했고, 그 나라의 백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