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50:24-26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날에 자기 뼈를 가지고 가라는 유언을 남겼고, 400년 후 모세는 그 유언을 따랐다.(출13:19)
성경은 오늘날의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오늘 그 말씀을 믿는 모든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막12:26-27)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자의 기도는 모두 응답된다.
기도 응답의 조건은 한 가지뿐이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11:25)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용서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를 응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