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다. 하나님은 인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고, 교회가 그의 몸이 되는 하나의 성전을 이루신다.(엡2:20-22) 이제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었고, 충만한 숫자의 이방인이 주께로 돌아왔다. 주님이 오실 날이 임박했고, 그러면 인류 역사는 종결될 것이다.
각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사람의 인생도 끝난다.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허무한 삶을 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성령의 감동이 함께하시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