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7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요한일서 3:5-8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인간의 삶을 주관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 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믿는 모든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의 일을 없이하시기 위해 세상에 나타나셨다. 그는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며 살리시는 일을 한다. 그를 믿기만 하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
오늘의 성령 충만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늘 주님의 얼굴을 뵙고 늘 주님의 나타나심을 경험하는 것이 마귀에게 승리하는 길이다. 매일의 회개로 죄의 싹을 뽑고, 날마다 정결함으로 주님의 얼굴을 뵙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