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11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창세기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성경은 사람의 인생이 허무함뿐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자기 생명의 의미를 끊임없이 탐구하나 그 해답은 하나님께만 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목적은 3가지이다. 첫 번째는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사람은 삶의 목적을 상실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를 생명의 목적으로 주셨다. 그 이후로 인간에게는 생존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생에 새로운 목적을 부여해주셨다. 예수님은 인간의 삶을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삶에서 하나님 수준으로의 삶으로 변화시켜주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살면 영광스러운 삶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들이 나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인생의 목적은 변경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 때 하나님은 그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그는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자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영광스러운 일을 이루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