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1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출애굽기 3:6-8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사람의 모든 고통과 슬픔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창3:14) 모세가 파라오에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마귀에게서 사람들을 구원하실 것을 나타낸다. 가장 연약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능력과 권세와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구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