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출애굽기 12:40-42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인생의 날은 수고와 눈물뿐이다. 그러나 삶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든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로 바꿔주신다.
모세가 큰 선지자로 불리긴 하나 자기 백성을 큰 능력으로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 나의 삶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삶의 걱정과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9)
하나님은 나의 양육자시다. 하나님은 믿음을 배우고, 믿음 가운데 스스로 서기를 원하신다. 마음의 눈을 열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