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5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디모데전서 4:8-9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인간의 삶은 개인적일 수 없다. 인간의 삶은 다양한 인격적 관계를 맺으면서 창조되어간다.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 내가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인간에게 빈곤이 왔다고 말한다. 경건을 잃어버리고 타락한 인간은 에덴동산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삶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은 모든 일에 유익하다. 하나님의 복은 모든 것의 주인이 되는 왕의 권세이다. 그 비밀이 하나님과의 돈독한 관계에 있다.
경건은 몸으로 행하는 것이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35-40) 주님은 그런 자들을 찾아내셔서 영원한 나라를 상속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