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출애굽기 16:1-4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만나는 하늘 양식인데, 중요한 점은 날마다 거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는 경건해야 하고, 계속 되새김질해야 한다. 모든 음식이 생명인 것처럼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