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출애굽기 17:14-16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모세가 돌제단을 쌓은 것은 승리를 대대로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여호와닛시는 승리의 깃발을 뜻한다. 여호와닛시가 은혜인 것은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힘은 예수님뿐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요일5:5)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를 심판하시고, 승리하신 권세를 교회에 위임해주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원수를 진멸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 항아리가 깨어지고 예수 이름의 영광이 드러나면 교회는 온땅을 비추는 횃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