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2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후서 2:15-16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일하시기를 기뻐하신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더하여주신다.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는 것은 넘치는 은혜를 말한다.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왕상3:12-1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왕상10:3)
각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이 있다. 자기 일에 충성된 자가 해와 같이 빛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모든 것이 더하여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성경은 전부 진실이다. 복음을 위해 사는 자에게 모든 은혜와 영광이 약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