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레위기 19: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사람을 죽게 하는 입술의 독이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7:2)
하나님의 심판은 자기가 말한 것에 의하여 되돌려받는 심판이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것을 지극히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법의 준행자일 뿐이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항상 긍휼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축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