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신명기 5:1-3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인간은 스스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없다. 오히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의 고귀함은 부정되었다. 인간의 고귀함은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유일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이다.
십계명에는 인간의 고귀함이 드러나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