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신명기 6:20-25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23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출애굽부터 가나안 입성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신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아무 목적 없이 종살이하며 살던 민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부르셨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예수 밖에 있던 삶은 아무 목적 없는 광야와 같은 삶이나 예수를 만난 이후의 삶은 기쁨과 평안의 삶이다. 하나님은 양육하시고 연단하셔서 마침내 복의 충만한 지경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 나를 부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