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신명기 11:11-12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시며 가나안 땅을 마음에 품고 계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약속의 땅이 소망으로 주어졌다. 우리는 천국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다. 그 나라에서 주님을 만날 날을 바라보며 이 땅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영원한 영광을 위해 살자.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