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신명기 28:1-6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는 초등교사가 어린아이를 훈계하듯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어릴 때 배우는 도덕과 윤리는 중요하다. 기본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 진리의 법은 율법적 가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세워져 있다. 하나님이 정직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정직해야 한다. 천국은 의로운 행실로 자기의 세마포를 준비한 자들에게 허락되는 곳이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