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여호수아 1:5-6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기는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 닮았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만 교회는 승리할 수 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12:17) 마귀는 교회를 향하여 분노하고 있고, 교회는 핍박과 환난 가운데 놓여 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승리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 믿음은 평안의 세계이다. 믿음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 하늘의 평강이 임하여 승리의 역사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