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여호수아 3:15-17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요단강이 갈라진 사건은 법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닿자마자 이루어졌다. 법궤는 부활과 말씀과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3:16)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물에 잠긴 장소 역시 요단강이다. 예수님이 물에 들어가심으로써 하늘이 열리고, 은혜의 길이 활짝 열렸다. 그 길로 하늘의 권능들과 성령이 임하시고, 형통함과 복이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