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여호수아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리고와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이후 곧바로 아이성 전투에서 패한 이스라엘은 혼란에 빠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진귀한 물건들을 탐낸 아간을 죽인 후에야 하나님께서 다시 함께하심으로 아이성을 멸할 수 있었다. 사람은 보지 못해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1:48) 하나님은 신실한 자를 찾으시고, 반드시 보상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