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여호수아 9:15-21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16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20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21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기브온 족속은 가나안 땅 안에 거하던 민족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의 7족속을 모두 멸하라고 말씀하셨으나 여호수아는 그들의 계략의 속아 화친조약을 맺어주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내내 이스라엘을 고통스럽게 한 가시가 되었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철저한 회개와 성령의 충만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평생 변함없고 거룩한 신앙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처음부터 경건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무엇보다 기도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