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여호수아 23:10-13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여호수아가 이민족과의 혼인을 금한 것은 이방 민족의 우상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은 하나님을 등지고 떠났으며, 결국 성전은 무너지고 이스라엘은 멸망하였다.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삶을 결정한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언제나 하나님을 거역하나 하나님은 닭이 날개 아래 알을 품듯 하나님은 끝없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손을 내밀고 계신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