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란 약속의 자손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6-18) 다윗의 왕권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승리의 왕으로서의 권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언약의 자손으로서 다윗의 왕권으로 오셨다. 그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