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4:1-2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많은 사람이 현장에 있었지만, 사람들은 하늘의 증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영적 세계는 이 일에 긴박하게 대응하였고, 마귀는 곧바로 예수님을 찾아왔다.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막1:12-13)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마4:3) 마귀의 관심은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인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마4:10-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0:18) 마귀는 아담을 유혹하는 것은 성공하였으나 예수님께는 패배하였다.
이때부터 예수님 앞에서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막3:1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눅4:41) 사람들은 여전히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지 못하나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께 있다. 모든 일에 예수님을 앞세우고, 모든 것을 예수 이름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