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9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4:5-7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는 성경을 잘 알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활용한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옳게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에는 분량이 있다. 성령의 확신을 따라 믿음을 옳게 사용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믿음이 성장한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을 따라 믿음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실망에 그치지 않고, 믿음의 성장을 저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