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3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4:8-11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귀의 유혹은 하와를 유혹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변함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 대신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은 생명에서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빛이시고, 생명이시다. 빛과 생명이 있는 곳에는 번성함이 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은 자연히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