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4:23-25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의 특징은 회복과 치유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마귀의 지배는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마귀의 권세를 소멸하시고, 마귀의 지배에서 인간을 해방하셨다. 예수님 앞에서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사람들의 병이 나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임재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눅13:16) 성령이 임하시는 곳에는 자유와 치유가 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