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8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에베소서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1:14) 사람에게 새로운 날을 살아가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큰 꿈을 가지면 좋겠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을 완전히 정결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존재로 새롭게 창조해주셨다.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신 것이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엡4:23) 예수 밖에 살던 죄악의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옛사람의 모습을 혁신해야 한다. 비전을 가지고 자기혁신을 할 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능력을 더하여주신다. 사람은 영원히 한 번뿐인 삶을 산다. 남아있는 소중한 삶을 위해 오늘의 삶을 바꿔야 한다. 성경을 가까이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길이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2-3) 인생 최고의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가까이 하는 것이다.
소중한 내 영혼을 위하여 성경을 사랑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에 거하시고, 성령이 함께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심령으로 살아가자.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따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펼쳐주실 것들을 기대하자. 남은 인생을 귀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성경을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