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다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의 타고난 성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시고 새롭게 되어 겸손하고 순종적인 태도를 갖게 된 것을 말한다. 성령으로 길들여진 사람은 손해를 끼치는 사람에게도 관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온유함을 취하자. 하나님 앞에 영원히 겸손하고 온유해야 한다.
하나님은 온유한 사람을 기름 부으시고, 지도자가 되게 하신다. 온유한 자가 땅을 받는다는 것은 가장 좋은 것, 즉 하늘의 희고 깨끗한 세마포와 면류관을 말한다. 영원한 기업, 영원한 처소가 온유한 자들을 위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