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은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5:7)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애통함과 긍휼하심으로 뜨겁게 기도하셨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긍휼은 불쌍히 여겨서 구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셨는지 깨닫는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마18:33-34)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멸망을 의미한다. 긍휼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긍휼이 있는 교회, 긍휼이 있는 가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