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그리스도인은 화평하게 하는 직분을 받았다. 이 직분을 최초로 받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20)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함을 이루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사랑을 부어주신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5) 화목함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헌신하자. 그러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