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12:9)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12:17) 이 이야기는 예수님께 모든 권세를 빼앗긴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진리의 말씀이 세상에 전파되고 있다. 주님의 말씀대로 지혜롭고 순결하자.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키자. 순결한 영혼만이 의의 나라에 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