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5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다. 그는 거짓말을 하실 수 없고,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나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주의 말씀뿐이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눅21:33)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5) 그 말씀이 심령에 거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 역사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우리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만났다. 거짓되었던 사람이 하나님으로 인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다. 오직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삶을 사는 자만이 신뢰할 수 있는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