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1:1-6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세례요한은 분봉왕 헤롯에 의해 감옥에 갇힌 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메시아의 확답을 듣길 원했다.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35:4-6) 예수님은 요한에게 대답 대신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것이 아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이 일치해야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은 모든 말씀을 만족하신 그리스도시다.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요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