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1:10-15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세례요한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천국이 침노를 당한다는 표현은 과거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기와 관련이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7족속의 연합군을 모두 죽이고 땅을 차지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천국을 강제로 빼앗는 자들이다. 천국에 대한 강렬한 열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