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2:9-13
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안식일에 병을 고치면 고발당할 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긍휼을 앞세우셨다. 예수님은 뜨거운 눈물과 긍휼의 마음을 가진 분이시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눅7:13) 우리도 긍휼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