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3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17:24-27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27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만유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의 상속자들로서 우리가 만유의 주인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3:21) 돈 한 세겔을 물고 있는 물고기가 낚시로 가장 먼저 잡힐 확률은 거의 없다. 이 이적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통하여 그 상속자들을 도우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자기 이름을 주신 것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사용하게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