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25:26-30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중대한 일을 교회에 맡기시고, 큰 영광의 보상을 약속하셨다. 이 중대한 사명을 소홀히 여기고 게을리한 자는 빈손으로 천국 밖에 내쫓길 것이다. 소명의 가치를 깨닫고 주와 복음을 위해 생명을 다하려고 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