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25:31-34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양과 염소의 기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마음이 따뜻하다는 점이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선행은 하나님께서 전부 기억하신 바가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4:20) 형제를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함께하신다. 우리가 할 일은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