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1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태복음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막15:21) 예수님이 십자가를 끌고 언덕을 올라가실 때 구레네 시몬은 그 근처에 있다가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게 되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위해 구레네 시몬을 예비하셨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행13:1)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롬16:13) 하나님은 구레네 시몬의 가정에 복을 주셨다. 시몬과 그의 아들들은 초대교회의 큰 사역자들로서 하나님은 그들을 귀하게 사용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