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21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로마서 4:4-8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말구유에서 시작하셔서 십자가에서 삶을 마치셨다. 그의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어리석어 보이나 그 안에는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은 선물로 주어졌고, 우리는 아무 노력 없이 의로움을 얻었다.
세상에는 순수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심과 탐욕을 버리고, 순수함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과거의 모든 죄를 잊어버리고, 죄사함 받았음을 믿자. 믿는 자는 기쁨이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