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다윗은 재목이었기 때문에 왕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했던 까닭에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왕이었다. 다윗은 범죄한 후 하나님께 새 마음을 창조해주시고, 그 마음이 일평생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눈물로 기도했다. 시편 51편의 기도는 응답되었다.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왕상15:5) 다윗과 같이 정결한 마음이 내 안에 새로 창조되고, 견고해짐으로써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삶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