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고린도전서 10:20-22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우리는 어떤 종류의 우상도 거부해야 한다. 주의 식탁 즉 주의 피와 살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다. 우상을 섬기면 주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고, 새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5:5) 일평생 우상에 대해 깨끗하고,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내일 일을 알려고 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