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2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로마서 4:18-22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의로운 사람이라는 하나님의 판단의 기준은 믿음이다. 즉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의인이라고 인정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으로 말씀을 주셨다.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으로 주어졌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완전히 믿었다. 나이가 100세가 될 때까지도 없는 아들을 있다고 믿은 것이다. 모든 죄 역시 믿음으로 없어진다. 모든 풍요로움 역시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