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8 주일예배 설교입니다.
요한복음 15:9-11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려면 인간관계가 풍요로워야 한다. 물질은 인간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전1;8) 물질을 사랑하기보다 가족과 주변인에게 헌신하는 삶을 택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근본적인 길은 예수님만이 나의 행복이라는 것을 마음에 확정하는 것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예수님은 사람의 영혼 속에서부터 솟아나는 기쁨이 되신다. 예수님과 화해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원망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예수님께서 내 삶의 모든 영역에 관계하고 계심을 믿고, 그를 믿음으로 기뻐해야 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그러면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모든 문제는 없어지고, 기쁨이 정말로 충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