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1:6-7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믿음은 시련을 겪는다. 그러나 시련이 기쁨이 되는 것은 그것을 통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기 때문이다. 주님은 함께 계셔서 은혜 가운데 시련을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주님은 우리가 믿음 위에 서기를 원하신다. 시련의 결국이 정금같은 믿음을 위한 것임을 알고 주님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