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2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1:8-9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세상을 떠나는 날은 혼의 구원 즉 마음이 구원을 받는 날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마음은 고통을 받고 슬픔을 겪으나 세상을 떠나면 마음이 쉼을 얻게 된다. 그날에는 믿음이 필요 없어진다. 믿음은 육체 가운데 있는 동안에만 필요한 것이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죄로 인한 고통에서 모두 해방되고, 마침내 예수님을 만나 기쁨을 누리게 될 그날을 바라며 믿음 가운데 살자.